나의 매매일기 (7.29, 금) - 시장에 몸을 싣고
어젯밤을 포함하여 연이틀 급등했음에도 조정폭이 생각보다 깊지 않다. 아침장의 모습이 나스닥 약보합, 니케이 강보합, 항생 약보합에서 상승 전환 등이다. 그야말로 제반 악재가 소멸되는 느낌이다. 일단 손매매로 마이크로 나스닥 한계약을 매수하고, 다음 추가 진입은 기계의 판단에 맡겨본다. 작은 움직임으로 평가액이 손실과 수익을 넘나들고.. 기계는 진입에 대한 신호가 없고, 계약수를 늘려 뒤집기를 가미한 손매매를 시도해보는데.. 자꾸 손실만 누적된다ㅠㅠ 아무래도 힘겨운 주말 거래가 될 거 같다. 어느쪽으로 레인지를 벌릴것인지가 관건인데.. 아무래도 아랫쪽을 먼저 타진할 것 같다. 어제, 그제 양이틀간 급히 올라왔기 때문에 하방 테스트를 하면 그 깊이가 어디까지일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을 듯하다. 과연 어느 선,..
매매일기
2022. 7. 29.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