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장에 대한 개인적인 바램(5.1, 목)

아침에 글을 올렸던 것처럼 4월 한달간 21거래일 중에 무려 아홉번의 손절컷을 당하고도 수익이 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마도 이걸 기록으로 잘 보전하여 두고두고 손절매의 중요성에 대한 교본으로 삼아야 할 듯하다

나의 오리지널 시스템 신호가 ‘하방‘이지만, 난 시장이 상승하여 이 신호가 오늘은 틀리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러한 심증의 근거는 어젯밤 나스닥이 중요한 시점에서 하락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상승 전환하였기 때문이다

시스템 신호가 잘 맞추는 듯해도 승률이 60%에 이르지 못한다

모든 이론에는 결함이 있다고 했듯이 40%가 넘는 오류를 발견하기 위해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

개인적인 바램은 시장이 먹구름을 뚫고 태양이 보이는 하늘 위로 날아오른 모습이니 이제 마음껏 오르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