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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우리장도, 미장도 각각 목요일과 금요일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있어서 변동성이 커질 우려를 높이고 있다 난 방향을 알 수 없기에 시스템 트레이딩 신호에 운을 맡기고 시장을 관망하고자 한다 손매매를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것으라고 맘 속으로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주사위는 던져졌다. 어느틈에 체결되어 평가익, 평가손을 넘나든다. 이제 마켓님께 운명을 맡기고 기다려보는 수밖에. 자동매매로 잡힌 포지션이 줄곧 평가 손실을 기록 ㅠㅠ 손실폭을 줄여 손실 만회에 대한 기대를 주고.. 손실폭을 더욱 줄이고.. 급기야 오랜 버티며 기다림 끝에 드뎌 수익으로 전환 수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리스크 관리를 했어야하나.. 시장은 줄곧 나의 포지션과 반대로 흘러 새벽에 손실을 확..

매매일기 2022. 7. 11. 10:30

오늘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어 보이는 장세 -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먹을 게 없는 일명 계륵장세 마이크로 나스닥 계약수 줄여 스스템 트레이딩 걸어두고 시장 관망 ㅡ 차라리 진입 신호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심정으로 미장 개장을 앞둔 저녁 시간.. 아베 사망 소식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미국 비농업고용지표는 예상보다 높게 나오고 나스닥은 고용 발표와 함께 급락후 반등 모색 중 고용지표가 높게 나왔다는 것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인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측면도 있으나, 앞으로 금리인상을 통하여 물가를 잡고, 이에 따라 우려됐던 경기침체 문제도 큰 무리없이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츰 긍정 전망 우세 예상 따라서 최근 연일 상승에 따른 피로도가 높아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장 본장 개장 후 나스닥은 각종 ..

매매일기 2022. 7. 8. 09:31

시장의 요동에 내 마음도 흔들리곤 하지만.. 상방에 대한 믿음으로 오버하여 밀고나간 포지션이 수익을 안겨준다.. 이 변동성이란 놈을 나의 친구로 삼고 수익의 원천으로 삼을 것인지, 관리대상으로서의 리스크로 대하고 다른 차원에서 수익거리를 찾을 것인지 영원한 나의 고민이자, 숙제이다. 개인이 변동성에서 계속해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은 체험적으로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매매일기 2022. 7. 8. 03:59

아침 이른 시간에 나스닥 짧게 끊어 먹고 이 반등을 좀 더 안정적으로 수익화 하는 방안에 대한 고민에 돌입 아마도 선물 매수 풋매수 헤징 전략이 될 듯

매매일기 2022. 7. 6. 10:08

오늘 장 심증은 상방이나 수익내기 쉽지 않아 보인다 시장은 나에게 끊임없이 묻는다 “네가 진정 오늘 방향에 대한 믿음이 있느냐?” 나는 쥐꼬리만한 수익 짧게 끊어 먹고 아쉬움에 속으로 외친다 ‘확신 확신 확신’ 이것이 나에게 필요하다고 니케이 짧게 끊어 약수익 챙겼으나, 기계로 자동 진입한 나스닥은 평가손 발생.. 다시 나스닥 평가익으로 전환되어 수익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든다.. 그러나 가격 움직임이 급변하며, 계좌는 손실로 전환되고.. 손실폭이 점점 확대된다.. 무서운 나스닥이다.. 일단 포지션 홀딩한 채 버티며 야간장을 기다려본다.. 밤 10시 10분경 미니 니케이 1개까지 추가하여 손실은 점점 커져만 가고.. 밤10시 반 이후 손실은 -200만원을 넘겼다가 다시 반전의 기회를 잡아 만회를 노리며 ..

매매일기 2022. 7. 5. 09:26

미니 니케이 손매매 상방 진입으로 짧게 끊어 먹고 기계의 나스닥 진입 대기 중 기계는 진입 소식이 없으니.. 점심값 나온 걸로 만족해야 할듯.. 점심을 먹고 와서 보니 자동매매 진입이 되어 있는데.. 이게 또 밥값은 줄려는지.. 아니면 또 손실로 바뀌는 건 아닌지.. 혼자 쓰는 일기 형식의 매매일지이다보니.. 평어체인 것을 양해바랍니다..^^ 다시 가격은 변하여 수익났던 거만큼 마이너스로 손실을 기록하기도 하고, 본전에 이르렀다가 다시 약수익을 기록하는 등 엄청 흔들기에 고통 당하는 중.. 이 맘고생을 견뎌내야 수익이든, 손실이든 승보를 볼 수 있으리라.. (세부 내역은 밤에 올리도록 할게요..) 그런데 금새 평가손으로 전환되어 의기소침.. 다시 평가익이 제법 크게 나와 의기양양.. '역시 오늘 방향을 ..

매매일기 2022. 7. 4. 09:36

기계가 자동매매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예단하여 질러버린 나의 손.. 보기좋게 마이너스로 시작하네요 기다렸더라면 아직 본전일텐데 ㅠㅠ 어차피 단타 손매매.. 물타기 1개 추가한 것까지 익절하여 점심값을 챙겨놓고 다시 기계의 판단을 기다림.. 기계라는 것이 주인의 실력 이상일 수는 없을 텐데.. 기계는 어느 틈엔가 나도 모르게 마이크로 나스닥에 진입하여 수익을 기대하게 만드넹.. 야간에 미장 개장을 앞두고 샅바싸움이 치열하네요.. 여기에서 무너지는 쪽으로 크게 시세가 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멋진 주말을 기대하며.. 새벽 1:10분경, 주말에 잠 못이루고.. 마이크로 나스닥 보유 중인 계좌를 들여다 보니 평가익 발생 상황 결과는 장이 마무리돼야 알 수 있으니.. 마켓님의 처분을 기다리며.. 아..

매매일기 2022. 7. 1. 09:14

장초반의 추세가 없는 횡보장세에서 미니 니케이 선물지수를 초단타로 매매하여 보았다 잃지 않고 점심값 번 걸로 만족해야 할 듯하다 증권사 수수료가 내 수익보다 크다 수익이 작을 때는 반팅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당초 익절하려 했던 가격까지 오니 속이 좀 쓰리긴 하다. 손매매는 새가슴을 더 단련해야 할 듯하다. 그렇지만, 차분히 기다려보자. 마이크로 나스닥 선물 자동매매 걸어둔 게 혹여 수익을 줄 지도 모르니.. 도중에 확인해보니.. 앗싸~ 시스템 트레이딩에 의해 매도가 잡혀있다. 약간의 평가익이 발생한 것을 보고 미니 니케이도 손매매로 추가 매도하였더니.. 아뿔싸.. 지수가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여 손실 전환이다. 이제 시장에 운을 맡기고 결과를 기다려 본다.. 시스템 트레이딩에 의한 마이크로 나스닥 진입 + ..

매매일기 2022. 6. 30.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