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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증은 상방이나

매매일기

by 세익 2022. 7. 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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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 심증은 상방이나 수익내기 쉽지 않아 보인다
시장은 나에게 끊임없이 묻는다
“네가 진정 오늘 방향에 대한 믿음이 있느냐?”
나는 쥐꼬리만한 수익 짧게 끊어 먹고 아쉬움에 속으로 외친다
‘확신 확신 확신’
이것이 나에게 필요하다고

 

니케이 짧게 끊어 약수익 챙겼으나, 기계로 자동 진입한 나스닥은 평가손 발생..

 

다시 나스닥 평가익으로 전환되어 수익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든다..

 

 

그러나 가격 움직임이 급변하며, 계좌는 손실로 전환되고..

 

 

손실폭이 점점 확대된다.. 무서운 나스닥이다..

 

 

일단 포지션 홀딩한 채 버티며 야간장을 기다려본다..

 

밤 10시 10분경

미니 니케이 1개까지 추가하여

손실은 점점 커져만 가고..

 

 

밤10시 반 이후

손실은 -200만원을 넘겼다가

 

 

다시 반전의 기회를 잡아

만회를 노리며 장의 움직임을 기다림

 

밤 11시 15분경

손실폭 더 감소하여 반전 모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는 중..

 

 

밤 11시 35분을 넘겨

평가손은 드뎌 다시 -100만원 밑으로 내려오고

 

 

밤 11시 40분

손실폭은 자꾸만 줄어들고..

 

휴~~ 우여곡절 끝에 겨우 수익으로 전환하고 거래를 마침.

교훈을 얻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덤..

심증은 상방이나, 결코 수익내기 쉽지 않은 장이었음

 

.

 

이상 초보 트레이더의 좌충우돌 해선 투자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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