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상방 아닐까?

미니 니케이 손매매 상방 진입으로 짧게 끊어 먹고 기계의 나스닥 진입 대기 중

기계는 진입 소식이 없으니.. 점심값 나온 걸로 만족해야 할듯..

 

점심을 먹고 와서 보니 자동매매 진입이 되어 있는데.. 이게 또 밥값은 줄려는지.. 아니면 또 손실로 바뀌는 건 아닌지..

혼자 쓰는 일기 형식의 매매일지이다보니.. 평어체인 것을 양해바랍니다..^^

 

   다시 가격은 변하여 수익났던 거만큼 마이너스로 손실을 기록하기도 하고, 본전에 이르렀다가 다시 약수익을 기록하는 등 엄청 흔들기에 고통 당하는 중..

  이 맘고생을 견뎌내야 수익이든, 손실이든 승보를 볼 수 있으리라..

 

  (세부 내역은 밤에 올리도록 할게요..)

 

  그런데 금새 평가손으로 전환되어 의기소침..

 

다시 평가익이 제법 크게 나와 의기양양.. '역시 오늘 방향을 잘 봤나 봐~'

 

 

그래 쭉 쭉 잘 올라간다~~

 

 

  또 수익을 토해내는 건가..?? 보유분 평가 수익이 자꾸만 줄어드네..

 

다시 본전 근처를 넘나 든다~

'이놈들 내가 본절 청산하면 다시 가려고 그러지.. 청산 안한다.. 안해'

 

다시 평가이익이 늘었으나, 또 토해낼까 봐 조마조마 (저녁 7시 5분경)

 

 

오늘은 미국 독립기념일 휴일이어서 현물장은 휴장이고, 선물시장은 개장하였으나, 새벽 2시 조기종료여서 추세를 만들 시간이 별로 없는데..

'또 손실로 전환할까 걱정되어 조기 익절 청산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래도 아직 하락 추세 복귀는 아니니 일단 버텨보자..'

전고점 돌파하고 가자 가자~ (19:40분경)

 

밤 10시 현재까지 나스닥 계속 흔들어대는데.. 30분~1시간 내에 레인지를 벌이길 기대하며.. 상방 버티기 지속

 

밤 10시 20분경 다시 전고점을 향하여 달리자 달려~~

 

 

드뎌 새벽 2시..

잠을 곤히 잘 자고 있었는데, 자동 청산되는 소리에 놀라 그만 잠이 깼다. ㅎㅎ

아쉽지만, 그래도 수익 마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