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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낙싯대를 드리우고

매매일기

by 세익 2022. 7.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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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우리장도, 미장도 각각 목요일과 금요일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있어서 변동성이 커질 우려를 높이고 있다

난 방향을 알 수 없기에 시스템 트레이딩 신호에 운을 맡기고 시장을 관망하고자 한다
손매매를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것으라고 맘 속으로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주사위는 던져졌다.

어느틈에 체결되어 평가익, 평가손을 넘나든다.

이제 마켓님께 운명을 맡기고 기다려보는 수밖에.

 

자동매매로 잡힌 포지션이 줄곧 평가 손실을 기록 ㅠㅠ

 

  손실폭을 줄여 손실 만회에 대한 기대를 주고..

 

  손실폭을 더욱 줄이고..

 

  급기야 오랜 버티며 기다림 끝에 드뎌 수익으로 전환

 

  수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리스크 관리를 했어야하나..

  시장은 줄곧 나의 포지션과 반대로 흘러 새벽에 손실을 확정짓고

  다시 잡은 포지션은 손실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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