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온갖 뉴스가 난무한다
어제는 JP 모건의 이름을 빌려 유가가 380달러 갈 수도 있다고 공포를 조장하더니 간밤에 국제 유가는 보기 좋게 폭락 수준으로 하락하였다
어쩌면 뉴스를 퍼나르는 사람은 큰 잘못이 없다
그도 개미 투자자와 같은 보통 사람 중 한명으로 그렇게 느끼고 그런 마음이 들었을 뿐이다
다만 대중의 반응이 문제다
우리가 똑똑해져서 제대로 대응하면 좋으련만 부하뇌동하다보면 판단을 그르치기 일쑤다
나는 오늘도 마음 속으로 외친다
차라리 공포심을 조장하는 충격이 큰 뉴스는 거꾸로 해석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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