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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낙관을 경계한다

투자이야기

by 세익 2022. 7. 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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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위해 장을 대하며 늘 가져야 하는 생각은 빨리 고수익을 거두기 위해 골몰하지만, 내 마음만 급할 뿐 시장은 하나도 안급하다는 것이다.

긴 호흡으로 바라보며 숫자를 확인하기 전에 직관적인 상상력을 발휘하여 큰 흐름을 읽어야 한다.

큰 흐름을 읽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중들의 심리가 어느 쪽으로 쏠려있냐에 대해 사고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이다.

큰 흐름에 있어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극단적인 낙관 심리이다.

그러한 낙관 심리를 가지고 투자에 뛰어든 일반 투자자 중 절반 이상이 나가 떨어져야 비로소 바닥이 올 거란 생각이 든다.

큰 흐름을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분석이 있어서 여기에 공유해 본다.

역사가 보여주는 사실은 오르는 것도, 내리는 것도 일반 대중의 생각보다 더 많이 움직인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러한 흐름이 지속되는 기간도 생각보다 길다는 점이다.

위험자산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는 금리인상 기조가 꺾이는 것을 보고 해도 좋을 것이다. 적어도 금리 동결이 있고 난 후에 투자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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