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트레이더의 경우 오늘같은 날은 물려도 하방 포지션을 잡고 물리는 게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가장 하수는 주식 단타매매를 하면서 주가가 내릴 때마다 추가 매수하는 자일 것이다.
반등을 기대하겠지만 단기 투자심리가 꺾인 상태인 만큼 큰 반등은 쉽지 않아 보인다.
트레이더로서 초보 딱지를 떼려면 인버스 등과 같은 하방 포지션을 쥐고서 오버나잇 홀딩해야 한다고 본다.
확실한 것은 지나봐야 알겠지만, 내일 새벽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이 금리동결 후 매파적 발언을 하여 시장에 찬물을 끼얹으려 할 것 같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맞든 틀리든 단기투자는 심리게임인 셈이다.
오늘장 전반전에 대한 평가 (16) | 2024.02.01 |
---|---|
큰손의 마음을 헤아리는 지혜 (37) | 2024.01.31 |
친절한 사기전화 - 단기상투의 징후 (43) | 2024.01.30 |
도대체 금융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40) | 2024.01.30 |
어닝시즌의 투자전략 (39) | 2024.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