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이 어려운 시장의 연속이다.
오르는 듯 하다가 내리고, 내리는 듯 하다가 오르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금요일은 나스닥이 제법 강하게 오르다가 장 막판 급락하였고, 오늘 월요일은 내리는 듯 하다가 우리시간 자정 이후 급반등하였다.
나의 신호는 금요일, 월요일 연속 하방이었는데, 금요일은 나스닥의 막판 뒤집기에 신승하였으나, 월요일은 되치기 당한 꼴이다.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노력은 지속하겠지만, 내년 어느 시점에는 금리 인하를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목요일 CPI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갈피를 잡기 어려운 가운데, 이번 33일차 화요일 나의 신호는 다시 "상방"이다.
이번에는 시장의 흐름을 뒤쫒아 갈지, 아니면 또 시장이 변심을 할지 시장의 움직임이 궁금해지는 이른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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