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시 누적순손익이 플러스로 전환되었다. 그야말로 치열한 생존투쟁의 연속이다.
살아남으면 수익을 올릴 기회도 있으니,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라는 말을 다시 되새겨 본다.
나의 시스템이 분발하여 하루 빨리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렇지만, 생존을 우선시하는 시스템이기에 우보천리의 마음으로 하루하루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보고자 한다.
지난 밤 미국에서는 미시간 소비자기대지수 발표가 있었는데, 예상치를 하회한 것이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준 것으로 보인다. PCE도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여 시장은 물가도 안정화되고, 경기침체에 빠지지도 않는 골디락스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최근 줄곧 누적순손익이 마이너스에 머물며 좀처럼 회복을 하지 못했는데, 지난 밤 나스닥이 급등함으로써 그 동안 누적된 손실을 일거에 만회하였다.
하루의 주가 급등에 일희일비 할 수는 없지만, 시스템이 시장의 움직임과 우호적으로 조율되어 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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