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차에 도지형 일봉 캔들 출현 후 위든, 아래든 크게 움직일 수 있다고 보았으나, 심증은 하방으로 크게 움직일 것 같아 보였다. 그렇지만, 시장은 늘 도망가고, 우리를 능멸한다고 했다. 불행 중 다행이도 이번에는 시장이 나의 상방 시그널 편을 들어 주었다.
어제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예고(부동산 및 자동차, 전자제품 등 소비증진책) 된 가운데, 중국 증시가 큰폭 상승하였고, 오늘 버라이존, GM, 3M, GE 등의 실적 발표가 있었고, 새벽 5시를 전후하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실적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미국 증시도 상승 마감하였다.
이제 다시 시장의 상승 전환 추세가 완연한 가운데, 24일차 수요일 나의 시그널은 전일에 이어 상방 지속이다.
내일 새벽 3시 FOMC 금리 결정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과연 시장이 또 다시 나의 손을 들어 줄 것인지 더욱 궁금해진다.
오늘 같은 날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더욱 투자에 유의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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