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은 하방을 테스트하며 흔들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금요일 시장은 약보합 장세를 보여 나의 하방 신호를 지지해 주었으나, 하락 폭이 그리 크지 않아 전일의 손절매 손실분을 만회하는 데에는 역부족이었다.
오늘(7/24, 월) 나스닥 100 지수가 리밸런싱 되어 재산정된 지수로 개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의 신호는 전일에 이어 연속 하방이다.
그 동안 시장 분위기는 오르는 물가를 잡을 수 있느냐에 관심이 쏠려 있었는데, 최근 며칠간은 경기 침체 논쟁이 재연되고 있다.
실적이 발표될 때마다 거품이 빠질 것이라고 보았던 나의 시각을 시장이 지지해주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다시 7월 27일(우리 시각 목요일 새벽 3시) 미국 금리가 결정되면 다시 내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모락모락 피어 오를지 아니면 경기침체 우려가 점점 부각될지 자못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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