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치 않게 전쟁 소식이 들려온다.
최근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다.
핵무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와 핵을 폐기한 우크라이나 간에도
전쟁은 벌어지고 장기전의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미-중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고, 중국-대만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더 가까이에는 북한의 핵실험 징후와 한-미 연합군에 의한 북한 선제타격론이 부상하고 있기도 하다.
국가는 전쟁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의 주장이 귓전을 맴돈다.
전쟁을 각오하고 안보를 튼튼히 할 때 평화는 찾아오고
평화를 외치며 안보를 등한시 할 때 전쟁은 찾아온다는 말을 되새길 때다.
나는 우리나라가 국방력을 튼튼히 하여 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마침 반도체 기술, 우수항공 기술, 미사일 기술, 구축함 건조 기술 등 국방력 강화를 위한 제반 여건은 갖춘 듯하다.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경제력, 국방력이 튼튼하면 이웃나라를 해치기보다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로 우뚝 설 것만 같다.
그런 시대가 빨리 오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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