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상 행동하는 실천가이기보다는 누군가가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코치나 컨설턴트인가보다.
요구르트 전문가인 대학 선배에게
어느날 같이 식사하면서
왜 모두들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콩요구르트와 같은 식물성 요구르트는 안나오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묵묵히 듣고만 계시더니
어느날 연락이 왔는데..
와 글쎄 콩요구르트 제품을 개발하셨단다.
그 결단력과 실천력에 놀란 나는
정말 좋은 마음을 갖고 만든 이 제품이 잘 팔려야 할텐데..
내가 낸 아이디어가 상품화 된 것에 대해 기쁘기보다는 걱정이 앞섰다.
참으로 순수하고 착한 형이기에
벌써 몇년째 이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꼬옥 성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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