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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한 여운

살며 사랑하며

by 세익 2022. 6. 22.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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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의 풀꽃을 읽고

글이 꼭 길어야만 호소력이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시는 정제되고 절제된 언어를 통해 핵심을 전달하려는 것이기에.

 

풀 꽃 /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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