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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스템 매매일기 (8.4, 목)

매매일기

by 세익 2022. 8. 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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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기계는 오늘도 무얼 그리 재는지.. 아직까지 진입 신호가 없다.

장기 주식투자도, 단기 선물매매도 거래하는 시간의 태반은 기다림이어야 한다.

진입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청산을 위해서도..

 

  오랜 기다림 끝에 나의 기계가 마침내 매수 진입하였다.

  오늘은 또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금새 가격이 상방으로 움직여.. 마켓님이 내 기계 손을 들어 준 것처럼 보였으나..

 

  다시 장이 아래로 흘러 계좌가 금새 평가손실로 변해 있다. ㅠㅠ

 

  장이 변화무쌍하다. 다시 상방으로 전환하여 평가이익이 발생하였다.

 

  다시 지수가 더 올라 평가이익이 더욱 커지고 있다.

  과연 위, 아래 중 어느 쪽으로 레인지를 벌릴지 시장을 지켜볼 일이다.

 

  어느틈에 계좌는 다시 평가손실로 전환되어 있다..ㅠㅠ

 

  손실폭이 더욱 확대되었지만.. 이 또한 견뎌내야 할 과정의 일부다. 시장을 계속 주시하기로 한다.

 

 

  다행히 손실폭이 줄어든다.

 

  다시 계좌는 평가수익으로 전환.. 정말 대단한 시장의 흔들기다.

 

  다시 장은 하락하여 손실 전환..

 

  또 다시 수익 전환..

  흔들어 봐요~ 흔들어 봐요~

  이젠 시장과 함께 흔들리며 즐길 수준은 된 듯하다. ㅎ

 

 다시 수익이 더욱 확대되고.. 

 

  내 기계의 시장진입 후에 위쪽과 아래쪽 모두 레인지를 벌렸고, 마켓님은 다행히도 내 기계의 손을 들어주었다.

 

  우여곡절 끝에 소소하지만 소중한 수익으로 거래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시장의 흔들기를 즐기며.. 기계적으로 청산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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