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며 사랑하며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 같이

by 세익 2025. 7. 6.
728x90

웅크리고 앉아 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다 보니, 목과 어깨가 왠지  불편하다.

일어서서 두팔을 높이 들고 머리를 뒤로 젖히니 목과 어깨가 시원하다.

순간 나도 모르게 어렸을 때 배웠던 동요가 튀어 나왔다.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 같이..로 시작하는 동요 말이다.

유튜브를 검색해보니 여전히 불려지고 있어 무척 반가웠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 같이~
나도 모르게 입안에서 동요가 흘러나온다.

노래를 들으며 잠시 동심에 잠겨본다.

https://youtu.be/i5mMI2RgcHs?feature=shared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