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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리고 앉아 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다 보니, 목과 어깨가 왠지 불편하다.
일어서서 두팔을 높이 들고 머리를 뒤로 젖히니 목과 어깨가 시원하다.
순간 나도 모르게 어렸을 때 배웠던 동요가 튀어 나왔다.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 같이..로 시작하는 동요 말이다.
유튜브를 검색해보니 여전히 불려지고 있어 무척 반가웠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 같이~
나도 모르게 입안에서 동요가 흘러나온다.
노래를 들으며 잠시 동심에 잠겨본다.
https://youtu.be/i5mMI2RgcHs?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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