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도 월요일과 화요일 시장 방향을 맞췄다.
월요일은 상방으로, 화요일은 하방으로..
국군의 날 공휴일로 우리 증시가 휴장인 화요일( 10월 1일)은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시장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형국이었다.
나의 시스템 신호가 수요일은 상방인데, 과연 시장의 공포 분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한 마음이다.
지그재그 장세가 펼쳐지면서 퐁당퐁당 흐름을 이어가지 않을까 상상을 해보았지만, 나의 시스템은 이러한 나의 직관을 비읏으며 변주곡을 연주하듯 리듬을 바꿔 목요일 상승, 금요일 하락을 외친다.
하지만, 시스템 승률도 60%가 채 되지 못하니 항상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견지해야 할 것이다.
이래저래 시장의 움직임이 궁금해진다.
일단, 나스닥 선물지수가 2만선 아래로 떨어져 있으니, 매수자 입장에서는 2만선 탈환이 시급한 과제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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