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이 나스닥 선물지수가 16000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이제 역사적 전고점이 5%를 채 남기지 않았다.
비록 지수 종가는 다시 16000선 밑으로 내려왔지만, 일봉 기준 양봉 마감 덕분에 나의 신호도 전일의 손실을 상당 폭 만회하는 전과를 올렸다.
지난 밤 미국 소비자판매지수가 발표되었는데,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걸로 나타났고 주가는 상승하였다.
어떤 날은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주가는 상승하고, 또 어떤 날은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였음에도 주가는 상승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전일은 테슬라 트럭 신차 출시가 시장의 상승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하고,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Ai 유료모델 출시가 장의 상승 분위기를 주도한 듯하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엔비디아도 덩달아 오르는 등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확산되었다.
이제 시장참여자의 관심은 언제 지수가 역사적 전고점을 뚫느냐에 쏠려 있는 듯 한데, 이번 19일차 나의 시그널은 하방이다.
과연 다음 주 미 연준 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또 어찌 흘러갈지..
시장을 더 주시해 보기로 한다. 아직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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