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투자 로직

나의 투자 로직을 정리하여 본다.

나의 성향과 철학에 맞아야 지속할 수 있을 것이기에, 논리적인 흐름을 좇아가며 나름대로의 투자 로직을 정리하여 본다.

나의 성향과 적성에 맞음에도 불구하고, 답을 찾지 못한다면 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우량주를 주어담아 자녀 혹은 손주에게 물려주도록 해야겠다.

 

그렇지만, 놀이하는 인간으로서의 탐구와 실험은 지속될 터이니 양자택일 하기보다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투자금의 일부는 나의 아이디어의 효용성과 운을 시험해보는 데 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성 싶다.

장기투자가 정답이라고 하지만, 나의 성향과 맞지 않고, 장기는 나의 사후도 포함되므로 그 궁극적인 성패를 알 수 없고, 실제로 계속 살아남아 존속하는 기업도 많지 않으니 나는 오늘도 놀이하는 인간으로서 투자금의 일부틀 투입하여 내 아이디어의 타당성과 운을 시험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