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뭔가를 알지 못해서 그렇지 알기만 하면 다 된거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아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전혀 차원이 다르다.
예를 들면, 우리는 투자의 비법을 찾느라고 숱한 밤을 지새곤 한다.
그러나 뭔가 시장에서 통하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해서 그걸로 끝이 아니다.
이제까지 방법을 찾기 위해서 겪었던 고통보다 더한 고통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것은 바로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실천하는 문제이다.
그리보면 뭔가를 안다고 해도 그 아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 게 아닐까?
알면 알수록 투자방법에 대한 해답이 간단치 않음을 느낀다.
투자의 비법이 쉽게 알 수 없도록 오묘해야만 다양한 투자의 세계가 오늘도 내일도 계속 존재할 수 있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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