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시가에 매도 진입하여 첫 하락파동에 익절 수익을 얻고 나니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첫 거래로 오늘 하루 매매를 마치고 장을 관망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스템 트레이딩을 걸어놓긴 했는데 신호가 나오지 않았으면 싶다. 매매에서 서두르지 않고 진입했다 하면 전광석화처럼 수익을 챙기는 전략도 괜찮아 보인다.
어느틈에 내 기계가 매도 진입해 있다. 약반등 파동을 이용하여 두 계약을 매도 추가 진입한 후 당일 저가 갱신하는 기회를 이용하여 손매매로 진입한 2계약을 익절 청산하였다. 시스템 트레이딩으로 진입한 매도 1계약은 포지션을 홀딩한 채 장의 움직임을 더 지켜보기로 한다.
다시 당일저가를 갱신하여 하방으로 레인지를 더 벌린 후 반등 움직임에 따라 들고 있던 매도 포지션을 마저 스탑주문으로 익절청산하였다. 추가 하락에 배팅하며 승부를 걸기보다, 수익을 지키는 매매전략을 선택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개장전 단상(9.21, 수) (8) | 2022.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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