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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트레이딩 일기(9.5, 월)

매매일기

by 세익 2022. 9. 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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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와 트레이딩을 위하여 책을 읽고 뉴스를 보며 정보를 얻어보지만, 내가 투자를 통하여 수익을 얻을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음을 느끼곤 한다.
오랜만에 다시 시스템 트레이딩을 걸어 놓았지만 이게 수익을 가져다 줄 지 확신이 없다. 이제 심증은 상방을 노려야 할 듯 한데, 내 기계가 내 생각을 따라올 지, 또 그 생각이 맞을지 도무지 확실히 알 방법이 없다.
기계에게 맡기는 부분은 맡기는 거고, 채권은 매도세가 약화된 게 아닌가 싶어 오랜만에 손매매로 미 국채 10년물을 매수하여 보았다.
지난 금요일에는 채권이 반등함에도 나스닥은 하락했는데, 오늘은 주가지수와 채권이 서로 한 방향으로 갈 지, 또 반대로 갈 지 자못 궁금해진다.

 

 

  결국 채권은 하락하여 손절하고 증거금을 추가하여 뒤집기로 2계약을 하방 진입하였다.

 

  다행히 채권 가격이 내려주어 익절 청산하여 작으나마 수익을 챙겼다.

 

 

  장을 관망하는 사이 어느 틈에 마이크로 나스닥 시스템을 걸어놓은 것이 한 계약 매수 체결되어 있다.

 

 

  심증은 더 오를 것 같은데, 오늘 미장이 2시에 조기 종료라서 기다리기도 애매하여 지수가 흔들릴 때 수동 익절 청산하였다. 약수익일지라도 수익을 안겨준 마켓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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