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길로 가라 했다
종교가 있든 없든 위대한 성인으로 추앙받은 예수께서도 좁은 길로 가라 했다. 많은 사람이 가는 넓은 길은 편해 보이고, 안전해 보이나, 오히려 거기에서는 기회를 얻기가 어렵고, 가기 어려운 좁은 길 속에 오히려 보물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그리고 확신이 부족하여 마음이 흔들리는 제자 베드로에게 예수께서는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고 했다. 자기자신도 믿지 못하여 하룻밤새 생각이 오락가락 하는 것이 투자자의 현실이다. 파도에 밀려 요동치는 돛단배와 같이 되지 말고, 탄탄한 논리와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하여 투자에 성공하는 그야말로 좁은 길을 가는 소수가 되자.
투자이야기
2023. 7. 4.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