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월요일)
[경제 지표 발표]
• 달러스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 (Dallas Fed Manufacturing Index) (4월): 제조업 활동의 지역별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로, 텍사스 지역 제조업 경기 상태를 나타냅니다. 예상치는 없으나, 이전 데이터(3월: -14.4)를 참고할 수 있음.
• 기타 소규모 지표나 기업 실적 발표가 있을 수 있으나, 주요 지표는 확인되지 않음.
[연준 연설]
• 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월요일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나 주요 연준 위원의 연설 일정은 발표되지 않음. 연준 의사록이나 최근 FOMC 회의(3월 19일 기준 금리 동결)를 바탕으로 시장은 연준의 다음 행보를 주시 중.
[트럼프 발언/정책 발표]
• 구체적인 월요일 발언이나 정책 발표 일정은 확인되지 않음. 그러나 트럼프는 최근 관세 정책 관련해 빈번히 발언 중이며(4월 초 상호관세 발표), 트루스소셜(SNS) 등을 통해 예고 없이 발언할 가능성 있음. 특히, 4월 25일 한미 통상협의(‘7월 패키지’ 관세 폐지 협상 계획 논의) 후속 논의가 언급될 수 있음.
• 가능성: 무역 관련(예: 한국, 중국, EU 대상 관세 조정) 또는 방위비 분담 문제 관련 발언.
4월 29일 (화요일)
[경제 지표 발표]
•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Consumer Confidence Index) (4월): 소비자 심리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 3월 수치는 69.7로, 시장은 70~71 수준을 예상.
•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Case-Shiller Home Price Index) (2월): 주택 시장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 전년 대비 상승률 둔화가 예상됨.
[연준 연설]
• 연준 주요 인사의 연설 일정은 확인되지 않음. 다만, 연준은 금리 동결 이후 인플레이션과 관세 불확실성을 주시 중이므로(), 관련 논의가 간접적으로 언급될 가능성.
[트럼프 발언/정책 발표]
• 구체적인 일정 없음. 트럼프는 최근 멕시코, 캐나다와의 관세 유예 협상() 및 반도체, 철강 등 특정 품목 관세 계획을 언급하며, 화요일에도 이와 관련된 트루스소셜 게시물이나 짧은 성명을 낼 가능성 있음.
• 가능성: 4월 2일 시작된 상호관세(한국 25%, 중국 54% 등)의 세부 조정 또는 추가 보복 관세 언급.
4월 30일 (수요일)
[경제 지표 발표]
• ADP 민간고용보고서 (ADP Employment Report) (4월): 민간 부문 고용 변화를 나타내는 선행 지표. 시장 예상은 약 15만~18만 명 증가.
• 고용비용지수 (Employment Cost Index) (1분기): 임금 및 복리후생 비용 변화를 측정. 인플레이션 압력의 핵심 지표로, 예상치는 전분기 대비 0.9% 상승.
•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 (Chicago PMI) (4월): 지역 제조업 활동 지표. 3월 수치(41.4) 대비 개선 여부 주목.
• 중고주택 판매계약지수 (Pending Home Sales) (3월): 주택 시장의 선행 지표. 전월 대비 소폭 증가 예상.
[연준 연설]
• 연준의 FOMC 회의가 4월 29일~30일에 열릴 가능성 있음(정확한 날짜는 미확인). 회의 후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있을 경우, 금리 정책 및 관세로 인한 경제 전망에 대한 발언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
[트럼프 발언/정책 발표]
• FOMC 회의와 맞물려 트럼프가 금리나 연준 정책에 대해 비판적 발언을 할 가능성. 그는 과거 파월 의장 해임 검토 발언 등 연준과 충돌한 전력이 있음.
• 가능성: 관세 정책(4월 3일 전 세계 183개국 상호관세 확정)의 실행 상황 점검 또는 추가 행정명령 예고.
5월 1일 (목요일)
[경제 지표 발표]
• ISM 제조업지수 (ISM Manufacturing PMI) (4월): 제조업 경기 동향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 3월 수치(50.3)로 확장 국면 진입 후 지속 여부 주목. 예상치는 50~51.
• 건설지출 (Construction Spending) (3월): 건설 부문 투자 동향. 전월 대비 0.3% 증가 예상.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Initial Jobless Claims): 노동 시장의 단기 동향. 예상치는 약 21만~22만 건.
[연준 연설]
• FOMC 회의 결과 발표 후 연준 위원들의 후속 발언 가능성. 특히, 금리 동결(현재 4.25~4.50%)이 유지될 경우, 인플레이션과 관세 영향에 대한 논의 주목.
[트럼프 발언/정책 발표]
• 트럼프는 목요일에도 무역 전쟁 관련 발언(예: 4월 2일 자동차 관세 25% 공식 발표)을 이어갈 가능성. 특히, EU나 중국에 대한 추가 조치 언급 가능.
• 가능성: 프로젝트 2025(보수 정책 로드맵, 4월 기준 40% 완료) 관련 행정명령 또는 인사 발표.
5월 2일 (금요일)
[경제 지표 발표]
• 비농업 고용지표 (Nonfarm Payrolls) (4월): 노동 시장의 핵심 지표. 시장은 약 20만~22만 명 고용 증가와 실업률 3.9% 유지 예상.
• ISM 비제조업지수 (ISM Services PMI) (4월): 서비스업 경기 동향. 3월 수치(51.4) 대비 소폭 하락 가능성.
• 공장주문 (Factory Orders) (3월): 제조업 수주 동향. 전월 대비 1.5% 증가 예상.
[연준 연설]
•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 후 연준 위원의 발언이 있을 수 있음. 노동 시장 과열 여부에 따라 금리 인하 시점(2025년 2회 인하 예상) 논의 가능.
[트럼프 발언/정책 발표]
• 금요일은 주요 경제 지표 발표와 맞물려 트럼프가 경제 성과나 무역 정책의 성공을 강조하는 발언을 할 가능성. 특히, 고용 지표가 강세일 경우 이를 자신의 정책(감세, 관세 등) 성과로 연결할 수 있음.
• 가능성: 4월 25일 한미 통상협의 후속 발표 또는 새로운 관세 대상 품목(반도체, 의약품 등) 구체화.
이밖에도 러우 휴전 관련 발언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조기 타결은 어려울 전망.
본격적인 실적발표 시즌 도래로 어닝발표에 따라 증시가 출렁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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