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오늘이 바로 미래다. "The future is today." 생각해볼수록 곱씹어볼 만한 말이다. 오늘의 나는 과거가 쌓여서 된 것일 터이고.. 또 오늘 내가 무엇을 하느냐가 쌓여 나의 미래를 만들어갈 터이니.. 오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듯하다. 더욱이 온전히 나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때는 바로 오늘, 지금일 수밖에 없지 않은가? 그러니 지나간 과거를 아쉬워하고 후회하기보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너무나 많은 짐을 지우기보다 오늘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치 있으리라. 그렇다고 뭔가를 이루겠다고 시간에 쫒기듯 살 필요는 없다. 오늘 내가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한 순간들이 쌓여서 미래의 행복한 나를 만들 터이니.. 세상을 구하고 이롭게 할 만한 큰 이상과 뜻을..
살며 사랑하며
2022. 6. 19.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