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월요일(7/10)에는 미 연준 부의장 등의 연설이 있었던 가운데, 나스닥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였으나 결국 도지형 약음봉으로 마감하였다. 추세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장중 손매매로 대응한 경우에는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 의원 연설 발언에서 추가 금리 인상, 은행 규제 강화 등에 대한 발언 등이 시장 분위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장중 제법 큰 폭으로 하락하기도 하였으나, 낙폭을 거의 만회한 가운데 시장은 수요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시장의 방향이 애매한 가운데, 나의 시스템 신호는 다시 방향을 바꿔 오늘(화요일)은 상방 신호가 나왔다.
어느 방향을 선택하든, 포지션 물타기로 레버리지를 키우는 것은 위험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시장은 다시 휩쏘 형태의 횡보 장세를 보일지, 하락폭을 키울지, 아니면 상방으로 상승폭을 키울지 자못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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