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트레이딩 일기(9.5, 월)
주식투자와 트레이딩을 위하여 책을 읽고 뉴스를 보며 정보를 얻어보지만, 내가 투자를 통하여 수익을 얻을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음을 느끼곤 한다. 오랜만에 다시 시스템 트레이딩을 걸어 놓았지만 이게 수익을 가져다 줄 지 확신이 없다. 이제 심증은 상방을 노려야 할 듯 한데, 내 기계가 내 생각을 따라올 지, 또 그 생각이 맞을지 도무지 확실히 알 방법이 없다. 기계에게 맡기는 부분은 맡기는 거고, 채권은 매도세가 약화된 게 아닌가 싶어 오랜만에 손매매로 미 국채 10년물을 매수하여 보았다. 지난 금요일에는 채권이 반등함에도 나스닥은 하락했는데, 오늘은 주가지수와 채권이 서로 한 방향으로 갈 지, 또 반대로 갈 지 자못 궁금해진다. 결국 채권은 하락하여 손절하고 증거금을 추가하여 뒤집기로 2계약을 하방 진입하..
매매일기
2022. 9. 5.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