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와 같은 투자세계에 뛰어들다 보면 수익을 얻기도 하지만 손실의 쓴맛을 경험하기도 한다.
투자 수익이라는 게 위험을 감수한 데 대한 대가라고는 하지만, 막상 손실을 입고 보면 마음이 쓰려옴을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인지상정이다.
그렇지만 주식을 사고 파는 트레이딩의 경험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면, 손실의 경험이 결코 투자의 실패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이 자양분이 되어 훗날 더 큰 수익을 만들어내는 소중한 종잣돈의 역할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얕은 실력을 가지고서 일시에 일확천금을 노리고 큰 금액을 투자하기 보다는, 적은 금액을 투입하여 많은 경험을 쌓도록 하자. 살아있는 한 기회는 오기 마련인 것이다. 작은 수익을 쌓아가면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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