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나토 회의 참가하는 것을 두고 미국과 중돌이 정면 충돌 양상이다.
회의 참가에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한국의 나토 회원국 가입을 견제하기 위함일게다.
일본조차도 우리가 나토에 초청받은 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공공연히 반대의사를 피력하는 것을 보면 우리는 좌우에 고약한 이웃을 두고 있음에 틀림없는 것 같다.
더욱이 일본은 한미일 안보동맹국 중 하나가 아닌가?
냉엄한 국제사회에서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지만..
우리가 나토 회원국이 될 수 있다면 한반도 안보 지형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지난 5월 우리는 이미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정회원에 가입함으로써 나토 회원국의 일원으로서의 첫발을 뗀 듯하다.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면 북대서양조약기구인 나토가 자동 참전할 수 있을 터이니
감히 누가 쉽게 대한민국을 건드릴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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