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찾으려면 질문을 잘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투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투자와 관련하여 나 스스로에게 질문해 본다.
ㅡ 고금리 추세가 지속될까?
ㅡ 부동산 침체, 주식 활황이 지속될 수 있을까?
ㅡ 올해 하반기는 상승세 지속일까, 조정장일까?
ㅡ 매크로 분석은 투자에 도움이 될까, 별 쓸모없는 짓일까?
그밖에도 개별주식 투자에 있어서도 미국주식이 좋을까, 우리나라 주식, 아니면 일본주식이 좋을까?
등등 투자와 관련하여 물을 수 있는 질문은 많이 있다.
또 주식 종목을 고르는 데 있어서도 배당률이 높은 주식이 좋을까 아니면 성장성이 높은 주식이 좋을까 등등 할 수 있는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질문을 점점 줄여가야 할 것이다. 물론 양자택일이 아니라 정도의 차이로 접근하면 되겠지만, 투자금이 많지 않은 개인 투자자의 경우 투자 비율을 달리 하여 정도의 문제로 접근 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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