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하는 트레이딩이 갈수록 재미없고 지루해질 때.. 어쩌면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한 때는 트레이딩이 스릴있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지금은 그런 때가 아득한 옛날처럼 느껴진다.
지금도 간혹 ‘내가 실험삼아 보유하고 있는 나의 포지션을 청산하고 뒤집기를 해봐?’라는 생각이 들곤 하지만, 그리고 시장은 자주 나의 생각대로 반전 흐름이 이루어지곤 하여 쓴웃음짓게 하지만, 생각만 하고 그리 하지 않는 횟수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어쩌면 가치투자하는 사람들의 행동도 투자하는 주식 보유 기간만 다를 뿐 하는 행동은 아마 비슷할 것이다.
매일 매순간 하는 생각은 보유 포지션이나 종목을 청산해? 아니면 계속 보유해?일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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