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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 매매일기(22.11.9, 수)

매매일기

by 세익 2022. 11. 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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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호가 매도 진입 2계약과 추가 매도 2계약으로 잘 출발한 듯 했는데, 손절후 매수 뒤집기와 다시 손절후 매도 뒤집기로 손실만 키웠다.
  이젠 매도로 버티면서 적절한 청산 타이밍을 노려봐야겠다. 아무래도 긴 여정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매도 손절과 동시에 매수 진입하는 순간이 포착되었다.

 

  다시 매수 포지션을 손절 청산하고 매도 진입.. 뒤집기 반복이다.

 

  손절과 함께 상방, 하방 교대로 진입했더니, 손실이 상당히 커졌다.

  이를 어떻게 만회해야 하나?

  평가익으로는 제법 손실을 만회하기도 하였지만..

   

  계좌가 수익으로 전환하기에는 부족하여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고 버텼더니.. 지수가 위로 밀고 올라가 평가손익도 손실로 전환되어 손실이 점점 커진다. 수익이 늘어도 쉬원찮을 판국인데.. 때는 이 때다 싶어 증거금을 추가 입금하고 매도 계약수를 4개에서 8개로 늘린다. 일명 물타기다.

 

  지수는 위로 더 올라가고, 나는 매도 진입을 4게약 또 추가해 본다. 그야말로 누가 이기나 보자식이다.

 

 

  다행히 지수가 더 올라가지는 않고 내리기 시작하여 평가손이 많이 줄었다.

 

  다행히 평가이익이 점점 늘어난다.

 

  익절 청산했더니, 계좌가 수익으로 전환되었다. 오늘은 수익 전환이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수익으로 마감하여 다행이다. 이만 오늘 매매를 마쳐야겠다.

 

  달러로 입금된 전일 수익을 환전처리하고..

 

  환전한 후의 계좌현황이다.

 

 

  다시 예수금을 천만원 가량으로 맞춰놓은 후 잠을 청하였는데..

  새벽에 잠이 깨어 장을 들여다보니.. 매도 타이밍을 준다.

  몇차례 짧게 끊어먹었더니 수익이 조금 늘었다.

 

  추가로 진입, 청산을 반복하니 수익이 더욱 늘었다. 예수금을 다시 천만원 가량으로 맞춰놓고 매매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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