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택시 개발하는 KAI
‘에어택시’ 개발하는 KAI, 2년 내 실증용 축소기 띄운다 최종 비행체 40% 크기… 틸트로터 방식에 하이브리드 엔진 김우영 기자 입력 2022.06.28 10:34 한국항공우주(54,600원 ▲ 0 0%)산업(KAI)이 이른바 ‘에어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형 UAM 개발에 착수했다. KAI가 최종 개발을 목표로 하는 UAM의 약 40% 크기인데, 오는 2024년까지 개발을 완료해 실증 용도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K-UAM 사업의 표준 비행체를 만들겠다는 게 KAI의 목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KAI는 오는 2024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UAM 축소기 개발에 착수했다. 축소기란 문자 그대로 KAI가 최종적으로 개발하고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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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30.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