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 현 장세는 순환적 약세장
골드만삭스가 "뉴욕증시가 통상 2년여간 이어지는 순환적 약세장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순환적 약세장은 구조적인 약세장보다는 지속 기간이 짧으며 주가의 낙폭도 크지 않다"면서도 "아직 증시가 약세장 진입 초입에 있는 점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순환적 약세장에서는 고점 대비 주가가 31% 하락하는 경향이 있고, 구조적 약세장에서는 57% 가량 하락한다는 입장이다. 전쟁이나 코로나와 같은 이벤트형 하락장에서는 평균 29% 하락하였으며, 15개월이면 주가를 회복했다고 본다. 이런 뉴스가 나올 즈음이면 단기적으로는 이미 바닥일 수 있으니.. 시장은 또 어찌 흘러갈지 자못 궁금하다. 하락조정이 끝나려면 기간은 아직 많이 남았고.. 종목별, 시간별 심리 반영 정도가 다르며 가격의 등락과 ..
투자이야기
2022. 6. 23. 0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