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음미해보는 시 한수
2024.01.01 by 세익
믿음은 별이라서 - 오규원 우리의 믿음은 작아서각자 달라서우리의 믿음은 우리가 어두워서 우리의 믿음은 우리가 작아서너무 인간적이라서우리의 믿음은 해탈과는 너무 멀어서몸은 작고 여기에서 멀리 있다 그러나그러나믿음이 없으면 무엇이이 어둠을 반짝이겠는가 믿음은 별이라서작아도 모두 반짝인다 믿음은 별이라서믿음은 별이라서
살며 사랑하며 2024. 1. 1.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