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문화 창조의 저력 - 한국
내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1970년대에는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라는 표현을 많이 썼다. 배고픈 시절이라 좋은 걸 뭘 그리도 많이 간직하고 있는지 잘 와닿지 않았지만.. 어쩌면 당장 자랑할 게 별로 없어서 과거의 오랜 역사를 자랑했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러한 저력이 오늘날 패션으로도 꽃피어나고 있다니 자랑스럽기 그지없다. 선진국 따라하기하며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여 여기까지 왔다. 이제 창의력이 바탕이 되어 개미도 돈을 벌고, 배짱이도 돈을 버는 우리 민족이 되었으면 좋겠다. 자유와 창의가 살아숨쉬는 나라 대한민국 화이팅!!! ====== ================= 이탈리아 패션 기업 ‘제냐’ 회장, 서울 길거리 패션 보고 놀란 이유 “한국이 글로벌 문화 이끄는 ..
살며 사랑하며
2022. 7. 3.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