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이 개입된 수요일 증시 시황

일주일 정도 증시가 내렸으면, 이제 하락에 대한 공포감이 투자의 참여한 거의 모든 이에게 전파 되었을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증시 격언 중 하나가 “합창 하면 반대로 간다”이다.

패닉 셀이 절반을 넘어서면, 이제 더 이상 급히 매도 할 사람은 별로 없고, 단기적으로 많이 하락하였다고 생각해서 매수하려는 자가 늘게 마련인 것이다.

따라서 다른 변수가 없다면 오늘밤 수요일 미국 증시는 상승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생각이다.

과연 시장이 어찌 움직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