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주식투자로 제법 큰 수익을 올렸다는 얘기가 들린다. 그렇지만, 미국 빅테크 종목이나 국내 테마주에 투자하여 성공한 경우를 제외하면 투자에서 재미를 보지 못한 사람이 많다. 그야말로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이다.
그렇지만 또 투자환경이 바뀌면 네것 내것 할 것 없이 우르르 떨어질 것이니 노심초사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은 반도체가 유망하다고 앞다퉈 시설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또 어느 시점이 되면 과잉투자 논쟁이 불붙을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어쩌면, 시장이 잘 나갈 때 조정에 대비하고, 하락의 공포가 휘몰아칠 때 상승장에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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