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빨리.. 우리의 자화상이다.
우리 부모 세대가 그렇게 열심히 뛰어서 가난을 극복하고 부를 일구었고, MZ세대는 주식이다 암호화폐다 해서 다른 차원의 부를 이루고자 여념이 없다.
지금 붙잡지 않으면 영영 기회를 놓칠 것 같은 FOMO 증후군이라는 말도 이 때 생겨났다.
그렇지만, 한발 믈러서서 마음을 가라앉치고 차분히 생각해 보자. 과연 치열한 속도경쟁에 내가 뛰어들어 이득을 볼 확률이 얼마나 될까?
우리가 인생의 여정길에서 저승사자한테 빨리 가려고 경쟁하지 않듯, 인생도 그렇게 살면 좀 더 여유롭지 않을까?
투자에 있어서도 여유를 부릴 때 새로운 인사잇이 생길 지도 모를 일이다.
천천히 가는 길이 빠른 길이다.
밤에 편안히 잘 잘 수 있으면, 건강도 지키고 인생도 술술 잘 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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