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늦은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마음으로 계장 동시호가 매도 진입했는데 과연 이게 수익을 줄지..
매도 4계약을 추가 매도하고..
2계약 추가 매도하여 10계약을 채웠으나, 손실이 늘어날 조짐을 보인다.
아침 일찍 익절 청산할 기회가 한 틱 차이로 채결이 안된 것이 못내 아쉬운 가운데, 지수는 자꾸 위로 올라 손실이 커지고 있다.
눈물의 손절 컷 후 증거금을 추가 투입한 후 매수 뒤집기로 미니 한계약과 마이크로 두계약 도합 마이크로 기준 12계약 포지션을 들고 손실 만회를 노려본다. 다행히 매수 보유분이 수익을 보이기 시작한다.
매수분을 청산하고 보니, 손실이 50만원을 넘는다.
다시 손실 만회를 노리며, 하방을 몇차례 공략하여 겨우 계좌를 수익으로 돌려놨다. 오늘은 긴 하루였다. 수수료를 제하고 보니 잡은 물고기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수익으로 마감하여 다행이다. 우리 시간 새벽 세시에는 FOMC 금리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 난 이만 매매를 접고 단잠을 청해야겠다.
수익금과 예수금 일부를 계좌이체하고, 예탁자산 평가액을 다시 천만원 가량으로 맞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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