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궂은 시장이고, 변동성이 엄청난 무서운 시장이다.
어제는 개장전 동시호가에 매도 진입하여 지수 상승 흐름으로 고생을 좀 했는데, 어젯밤 미장 개장을 전후하여 지수가 11600을 넘기고 나서 하락 전환하여 오늘 새벽 장 마감까지 줄곧 내리는 흐름을 보였다.
시장 방향을 맞추면 좋겠지만, 레버리지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시장 등락의 파고를 타고 넘을 수 있는 서핑의 기교가 필요해 보이기도 하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11.3, 목) 새벽 세시 FOMC 금리 발표와 파월 연준의장의 입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큰 변동성이 예상되며, 이 과정에서 하방 테스트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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