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장 막판 하락의 연장 국면으로 보고 오늘은 개장 전부터 하방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우리장은 양봉이었지만, 나스닥은 오후까지 시가 대비 음봉을 보여주고, 나의 기계도 시가 아래에서 매도 진입하였다.
포지션은 금새 평가손실로 바뀌고..
다시 수익을 주는가 싶더니..
지수는 나의 포지션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여 손실폭을 더욱 키운다..
'오늘은 하방'에 대한 뷰가 강하여 지수가 올라가면 물탈 각오를 하고 예수금을 늘렸다
물타기에 눈이 어두워, 오늘 저가가 금요일 저가를 하향 돌파하지 못하고, 지수가 시가 돌파에 이어 고가 상방 돌파를 시도함에도 나는 손매매까지 추가하여 하방 물타기를 시도하였다.
결과는 손실 발생..
그런데, 나의 기계가 상방 뒤집기 신호를 내는 것을 보면서 나도 뷰를 바꿔 하방 포지션을 청산하고 상방으로 추가 진입하여 불타기를 시도하였다.
계좌는 금새 평가이익이 발생하여 손실 만회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그렇지만, 시장의 흔들기에 다시 평가손실이 추가로 발생하기도..
그렇지만, 시장은 다시 당일고가 갱신을 시도하여 평가이익이 발생하고, 앞에 매도 청산하여 떠안았던 손실을 만회하고도 남아 포지션을 모두 청산함..
오늘은 물타기 했던 나의 매매법을 반성하고, 유연하게 생각을 바꿔 뒤집기 했던 것을 기특하게 여기며.. 시장의 등락에 따라 겪게 될 맘고생을 미리 회피하기 위해 거래를 조기 종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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