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마지막 거래일 금요일이다.
최근 상승이 피로도가 쌓일 때도 됐다.
나의 기계는 밤 10시가 되어서도 매매 신호가 없다.
저녁 시간에 나스닥 흐름을 관찰하고 있자니 상승이 막히는 느낌이 자꾸 든다.
이런 나의 생각에도 불구하고, 내 기계는 나의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뒤늦게 매수 진입했다.
진입하기 바쁘게 계좌는 손실을 기록하기 시작한다.
하락폭을 더욱 키워 하락에 대한 우려를 높인다.
다행히 손실폭이 줄이더니..
드디어 수익 전환..
약수익이지만 수익을 확정짓고 조기 거래 마감..
작은 수익이라도 소중히 여기며, 오늘은 특히 하방 시도로 맘고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
주말밤을 소소하지만 행복한 맘으로 보내기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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